기사입력 2018.10.19 09:02 / 기사수정 2018.10.19 09: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성웅이 듬직한 큰 오빠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성웅이 이번 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자신의 동생 정소민을 해치려 한 고민시를 용서하고, 자살 시도를 막는 등 ‘슈퍼맨’ 같은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찰나의 포착만으로도 정미연을 죽인 범인이 서인국이 아닌 고민시라는 사실까지 알아내며 베테랑 형사의 예리한 촉을 발동 시켰다.
유진국(박성웅 분)은 동생 유진강(정소민)을 헤치려 한 임유리(고민시)를 타이르기 위해 찾아갔지만 다시는 건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거부하고 되레 뻔뻔하게 나오자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그러나 임유리가 어린 시절부터 받아온 큰 상처가 있었다는 걸 알고 넓은 마음으로 그녀를 용서했고, 이후 약물 중독이라는 사실까지 알았지만 더 이상 진국이 손을 쓸 방법은 없었다. 성과 없이 발걸음을 돌리던 그때 진국은 자살을 시도하는 임유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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