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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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데뷔 12년만에 첫 댄스 도전, '건성건성'이 콘셉트"

기사입력 2018.10.18 14:38 / 기사수정 2018.10.18 14:3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서 안무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이홍기 두 번째 미니 앨범 ‘두 앤 두(DO n DO)’ 뮤직토크가 진행됐다. 

이홍기는 이번 곡을 통해 데뷔 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안무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이홍기는 "춤 출 의향이 없었는데 작업을 하면서 안무를 소화하게 됐다. 회사에서 시킨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안무팀 원밀리언 친구들에게 '건성건성' 외계인 콘셉트를 살려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홍기 새 타이틀곡 '쿠키스(COOKIES) (Feat. 정일훈 of 비투비)’는 부드러운 이홍기의 보컬과 비투비 정일훈의 단단한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퓨처팝 스타일의 청량감 넘치는 곡이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FN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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