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감성 보컬 가수 템버가 애절한 이별곡 '검정우산'으로 돌아왔다.
4번째 싱글앨범으로 템버만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슬픈감정을 잘 표현한 이번 '검정우산'은 비오는 날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이별곡이다.
'혼자만 사랑할께' 이후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템버는 이번 '검정우산'을 통해 미디엄 템포의 R&B 버전으로 애절하면서도 슬픈 이별을 표현함과 동시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곡은 템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랩까지 소화해 기대감을 높인다. 안무는 iLLfLOOR 댄스팀이 참여하여 화려한 댄스로 곡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앨범 발표와 더불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그의 행보가 주목 된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