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6 15:54 / 기사수정 2018.10.16 15: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역대급 스케일의 무빙 화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는 1,600여 명의 도전자 가운데 160명의 1차 예선 합격자를 가리는 지난 주 첫 방송에 이어 합격자들의 단체 퍼포먼스 조별 미션 대결 모습을 전한다. 조별 미션인 만큼 혼자만 튀어서도 안되고, 너무 묻혀서도 안 되는 고 난이도 미션으로 손꼽힌다.
여섯 개 조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은 각 조마다 레트로, 청청, 와일드(WILD) 등 다채로운 수영복 패션의 무빙화보 컨셉을 직접 기획해 선보인다. 특히, 촬영 당일 참가자들은 38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수준급의 팔색조 워킹, 아이돌 부럽지 않은 칼군무 등을 선보이며 프로 못지 않게 미션을 수행해냈다는 후문. 8시간을 넘긴 촬영이 종료된 후, 169명 전원이 수영장 속에 뛰어드는 풋풋한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상큼한 플래시몹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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