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5 09:10 / 기사수정 2018.10.15 09: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7년 추석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 '롱리브더킹'이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9일 크랭크인 했다.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과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 충무로의 대세 배우들이 영화 '롱리브더킹'으로 만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 '롱리브더킹'을 원작으로 한 작품 '롱리브더킹'은 목포 최대 조직인 팔룡회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우연한 사건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려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프리즌', '강남 1970' 등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장르불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김래원이 영화 '롱리브더킹'의 ‘장세출’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김래원은 목포 최대 조직 보스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인이 되는 과정을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입체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그간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래원은 '롱리브더킹'에서 열정적으로 본인의 신념을 지켜내는 인물을 담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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