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24일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15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팬클럽 창단식 ‘명랑금동회’ 무대 도중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과 신곡 “들어봐줄래”를 기습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싱그럽고 청량미를 발산하던 기존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컴백(COME BACK)”, “2018. 10. 24”라는 메시지가 차례로 등장하며 오는 24일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7월 첫 번째 싱글앨범 '골드니스'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 앞세워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4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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