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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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오늘(14일) 스페셜 방송→18일부터 목요일로 편성이동

기사입력 2018.10.14 08: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이 편성 변경에 나선다. 

14일 '연애의 맛' 측은 14일 김종민-황미나 커플 스페셜 특별편 방송을 끝으로 방송 시간대를 목요일 오후 11시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 짜여진 대본과 데이트 코스 없이 출연자들이 직접 데이트를 준비, 100% 현실 연애를 보여주고 있다. 

14일 방송하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종미나 커플'의 첫 만남부터 달콤한 직진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러브스토리가 총망라돼 펼쳐진다. '종미나 커플'의 떨림 가득했던 첫 만남과 황미나는 물론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공개된다. 종미나 커플의 한강 미공개 셀프 카메라 등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심쿵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 

편성 이동은 오는 18일부터 실시된다. 김종민, 이필모, 김정훈, 구준엽 등 '대한민국 솔로남'들의 리얼 연애를 다시 가동한다. 


제작진은 "'종미나 커플'의 스페셜 편에서는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내용들이 담기게 될 예정이다. '종미나 커플'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생생한 리얼 연애를 선보일 스페셜 편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목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선보일 '연애의 맛'에도 계속 응원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애의 맛'은 14일 오후 11시 방송에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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