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2 18:03 / 기사수정 2018.10.12 18: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22번 째 장편영화인 '풀잎들'이 국내 프리미어로 상영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의 문을 여는 첫 작품으로 공식 초청, 전 세계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인 후 제56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 및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른 초청을 받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및 행사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풀잎들'은 3번의 상영과 2번의 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 인사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영화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상영 회차가 매진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영화 '풀잎들'은 지난 5일과 6일 상영 후 객석을 가든 채운 관객들과 함께 두차례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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