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심형탁이 매니저와 때아닌 ‘어둠 속의 솔직 대화’를 나눈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회에서는 심형탁과 매니저의 ‘어둠 속의 솔직 대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첫 등장한 심형탁과 매니저는 ‘프로참견러’와 ‘걱정인형’을 방불케 하는 극과 극 케미를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나 홀로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심형탁이 매니저와 ‘어둠 속의 솔직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 심형탁과 매니저는 창밖의 불빛과 TV 불빛에 의지한 채 거실 바닥에 마주 앉아 있는데, 이들에게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 이에 제작진은 깜깜한 어둠 속 두 사람의 모습을 담기 위해 뜻밖의 적외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해 이들에게 어떤 속사정이 있을지 의아함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자신을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솔직히 말해서..”라며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속 마음을 꺼냈다. 매니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까지 전했다고 해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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