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8월 11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누적 관객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등을 받았다.
이번 시즌은 프란체스카 역의 김선영, 차지연, 로버트 킨케이드 역의 박은태, 강타가 출연했다.
12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전석 ‘1+1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와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