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백종원이 성내동 만화거리의 퓨전 파스타집의 맛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성내동 만화거리로 향했다. 백종원은 가장 먼저 퓨전 파스타집으로 향했다. 이곳은 사장과 직원, 두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 백종원은 이 집의 커플 세트를 주문해 생 참나물 파스타와 간장 크림 리소토, 스테이크 샐러드 등을 주문했다.
사장과 직원은 찰떡 호흡으로 8분 만에 3개 메뉴를 완성했다. 이어 백종원은 생 참나물 파스타를 먼저 먹었는데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 날 것 같은데 되게 자극적이다"라며 "처음엔 매콤했는데 두세 입 먹다 보니까 매콤함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다. 무엇보다 식감이 좋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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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