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갓세븐 잭슨이 밥 동무로 나섰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승우, 그룹 갓세븐 잭슨이 서울 우면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갓세븐 잭슨은 동네 탐색 도중 만나는 시민마다 "노래 들어주세요"라고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네 사람은 이경규, 잭슨 팀과 강호동, 김승우 팀으로 나눠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김승우는 "한 번에 성공할 거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첫 도전에서는 부재중인 집의 벨을 눌러 실패로 이어졌다.
이어 도전한 잭슨은 주민과 대화를 나눴고, 한 끼를 거절하는 주민에게 "갓세븐 노래 들어달라"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