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레이싱모델에서 현재는 플로리스트가 된 김시향이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시향은 지난 6일 헤어디자이너와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김시향은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 중이라고.
김시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시향은 멋진 풍경을 배경삼아 행복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김시향의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황정민이, 축가는 김원준이 나섰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김시향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