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현영이 두 아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확행~ 예전에 식객남녀때 왔던 구리타워 레스토랑, 음식맛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둘째 아들의 분유를 먹이고 있고 첫째 다은이와 함께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아이를 동시에 돌보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와 부부의 연을 맺고 같은 해 8월 첫째 다은이를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까지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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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