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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JDX멀티스포츠,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통해 인지도와 매출 두마리 토끼잡다

기사입력 2018.10.08 15:2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세계 최초의 골프 국가대항전 LPGA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지난 7일 4일간의 경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공식 의류협찬사인 (주)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 JDX멀티스포츠가(이하JDX)가 전 세계에 JDX를 알리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2014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시카고 제2회 대회를 거쳐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제3회 대회가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되어 태풍 속에서도 국내외골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선수들의 치열한 명승부가 이어졌으며, 자국의 명예를 걸고 뛴 32명의 선수들 중 최종라운드 결과 세계 최고의 골프 국가로 단 하나의 ‘크라운’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이 차지했다. (이하 대한민국 : 박성현, 전인지, 유소연, 김인경)

대회의 공식의류 후원사인 토종 골프브랜드 JDX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스태프 800여명에게 의류를 지원했으며, 각 나라의 대표 선수가 착용하는 유니폼을 8개국의 컨셉에 따라 제작하여 매 라운드 별 새로운 착장을 선보였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총 7만5천명의 관람객이 찾아 JDX MD SHOP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대회 공식모자와 우산, 국가별 유니폼과 대회 리미티드상품이 완판행렬을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다양한 JDX상품 판매를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파이널라운드를 종료한 JDX소속선수 찰리헐과 아리야주타누간의 팬사인회를 JDX MD SHOP에서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한철 신한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나아가고자 하는 JDX가 이번대회를 통해 전 세계 브랜드를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10월 17일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PGA투어 THE CJ CUP에서도 공식의류후원사로서의 JDX를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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