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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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2' 프로 참견러들의 팽팽한 신경전, "승자는 누구?"

기사입력 2018.10.08 10:51 / 기사수정 2018.10.08 10:5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프로 참견러 4인방이 치열하게 맞붙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2' 8회에서 서장훈, 주우재, 한혜진, 곽정은이 뜨거울 설전을 펼친다. 오랜 기간 솔로였던 골드 미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가슴 떨리는 사랑에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사연이 등장해 논쟁의 불씨를 틔운 것.

사연의 주인공은 가정이 있는 친구들과 달리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39살의 커리어 우먼이다. 그러나 소나기처럼 갑자기 찾아온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변하게 된다.

뜻밖의 운명적인 사랑에 행복했지만 안정적이지 않은 남자친구의 사회적, 금전적 상황에 점점 지쳐가게 된다. 특히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남자친구의 상황을 알게 된 친구들은 몰래 계산을 해두고, 화가 난 사연녀는 친구들과의 갈등을 빚기에 이른다.

더불어 사연녀와 남자친구의 관계에 더 커다란 혼란을 초래한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진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프로 참견러들이 과연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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