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7 17:20 / 기사수정 2009.07.27 17:2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LG 트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우호 20주년을 기념하여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 도아라가 일본 야구팬 80여 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29일 LG 트윈스 잠실 홈경기를 응원한다.
경기 전에는 도아라가 시구를 하고, LG트윈스 쌍둥이 마스코트와 함께 특별공연도 실시한다.
'도아라(DOALA)'는 영문으로 코알라(KOALA)와 드래곤즈(DRAGONS)를 의미하는 응원 캐릭터로, 현재 '주니치 드래곤즈' 홈페이지에 전용 블로그를 운영하고 '도아라의 비밀' 등 다수의 책과 DVD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도아라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 일본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홍보한다. 위촉식은 28일 오후 6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다.
[사진 = 주니치 드래곤즈 마스코트인 도아라 (C) LG 트윈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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