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6 15:40 / 기사수정 2018.10.06 15: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의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가 태풍 콩레이 여파로 취소됐으나 다시 재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악천우로 인해 취소되었던 오픈토크 '버닝'은 시간을 다시 조정하여 추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는 게스트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재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유아인, 전종서의 참석으로 '버닝' 오프토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태풍으로 인한 안전상 이유로 행사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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