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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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8] '버닝' 오픈토크 취소→재개 "유아인·전종서의 강한 의지"

기사입력 2018.10.06 15:40 / 기사수정 2018.10.06 15:4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의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가 태풍 콩레이 여파로 취소됐으나 다시 재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악천우로 인해 취소되었던 오픈토크 '버닝'은 시간을 다시 조정하여 추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는 게스트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재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유아인, 전종서의 참석으로 '버닝' 오프토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태풍으로 인한 안전상 이유로 행사가 취소됐다.



그러나 유아인, 전종서의 관객들과 만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오후 7시로 시간대를 옮겨 진행될 예정인 것. 장소 또한 기존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1층으로 옮겨서 진행된다.

'버닝' 뿐 아니라 박혁권, 류현경과 함께하는 '기도하는 남자' 야외 무대인사 역시 기존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40분으로 조정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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