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6 13:56 / 기사수정 2018.10.06 15:31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선우 기자]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잠정 중단됐던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일부 행사를 재개한다.
영화제 3일차를 맞은 6일,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GV가 예정돼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태풍 콩레이가 거세게 부산을 지나가면서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주요 일정을 취소했다.
또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작' GV와 오후 3시로 예정된 '버닝' 오픈토크 등도 안전상의 이유로 모두 취소됐다. 때문에 현장을 찾은 팬들 역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그러나 부산국제영화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콩레이가 부산을 지날 때까지는 야외 행사는 물론 GV까지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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