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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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미스 마' 첫방 D-DAY…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 셋

기사입력 2018.10.06 10:37 / 기사수정 2018.10.06 10:4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스 마'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오늘(6일) 첫 방송된다. 이에 제작진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애거서 크리스티의 역작 국내 최초 드라마화! 추리극 마니아들의 취향 저격할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휴먼 추리극의 탄생!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하면서 기획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미스 마플'이 등장하는 몇 가지 에피소드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대본으로 영국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결이 다른 날카로운 추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 김윤진, 파란만장한 운명의 주인공 '미스 마'로 19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명불허전 탄탄한 연기 내공과 카리스마의 소유자 김윤진이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동안 국내 영화와 할리우드 드라마 시리즈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김윤진이 연기하는 '미스 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윤진이 맡은 미스 마 역은 극한의 상황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굴곡진 개인사를 품은 인물로, 믿고 보는 배우 김윤진만의 아우라가 담길 미스 마라는 캐릭터 자체가 이 드라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 김윤진 X 정웅인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 명품 조연들이 선보일 연기 시너지!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미스 마의 복수 행보를 핵심 줄기로 가져가면서 미스 마가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날카로운 추리로 해결해가는 이야기로 채워지는 만큼 배우들 간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특히 극중 김윤진이 정웅인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보여줄 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은 시청자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그뿐만 아니라 성지루, 황석정, 문희경, 신우 등 곳곳에 포진된 명품 신스틸러들이 보여줄 연기 시너지 역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6일 오후 9시 5분 1-4회 연속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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