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빅 포레스트' 신동엽이 정문성의 기분을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아보카도 금융 워크숍에서 사회를 보는 신동엽(신동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다니엘 제갈(정문성) 부장의 요청으로 아보카도 금융의 워크숍 사회를 보게 됐다. 정상훈은 신동엽에게 다니엘 제갈 부장의 기분을 맞추면 이자를 탕감해준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신동엽은 "그깟 돈 몇푼 가지고"라며 무시했다.
회식 자리가 이어졌다. 신동엽은 다니엘 제갈 옆에 앉아 온갖 아부를 떨기 시작했다. 다니엘 제갈은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 이야기를 전했고, 신동엽은 이와 관련해 이병헌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부장 이야기에 관심이 없던 아보카도 금융 회사원들은 신동엽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다.
이후 단체 게임에서도 아보카도 금융 회사원들은 다니엘 제갈 부장을 따돌리기 시작했다. 이에 신동엽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문식(김민상)은 제갈 부장이 노래를 잘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신동엽은 노래자랑 시간을 마련했다. 그러나 추심수(정순원)가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고, 이에 다니엘 제갈 부장은 무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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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