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러블리즈 미주와 권혁수가 가상 부부가 됐다.
5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 1회에서 장도연과 남태현 부부에 이어 러블리즈 미주와 권혁수 부부가 탄생했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미주와 권혁수의 첫 만남에 두 사람은 서로 웃음을 터트렸다.
미주는 "결혼생활이 재밌어지겠다 싶었다"며 미소를 띄웠다. 권혁수는 "너무 당황스러운게 신부님을 처음 대하는 자리가 이런 자리라서"라며 당황했다. 미주 어머니는 장도연-남태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롤러코스터를 탄 미주와 혁수는 이내 함께 놀이공원에 어울리는 머리띠를 쓰고 데이트를 본격적으로 즐기기로 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