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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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양동근 타살 정황 확인 "운이 나빴군"

기사입력 2018.10.03 22: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양동근의 죽음을 뒤쫓았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5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차정일(양동근)의 죽음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정인선)은 아파트 CCTV 속에서 차정일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차정일의 타살 의혹이 불거졌고, 김본은 홀로 조용히 차정일의 차로 향했다.
 
김본은 블랙박스 영상과 내비게이션을 확인했다. 김본은 내비게이션 기록을 지웠고, 블랙박스 안에 있던 SD카드를 빼돌렸다.

이후 김본은 집에서 SD카드 속 영상을 확인했고, 영상 속에는 케이(조태관)가 문성수(김명수)를 살해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김본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목격자라. 정말 운 나빴군"이라며 탄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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