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3 21:58 / 기사수정 2018.10.03 21:5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김태겸이 지능형 악역 캐릭터 최덕배로 등장해 일일 안방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태겸은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44회에서 강세나(홍수아 분)의 악행을 돕는 조력자이자 해결사로 등장했다.
극중 김태겸은 강세나의 지시로 윤정한(강은탁 분)을 사칭하며 셀즈뷰티의 사위인척 사기행각을 벌였다. 이후 그 모든 행각을 정한에게 덮어 씌워 검찰에 구속되게 만드는 지능형 범죄를 저질렀다. 또 강세나에게 화강유리 땅을 손에 넣고 제동식당까지 같이 엮어 곤경에 빠트릴 것을 지시했으며, 진갑성이라는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제동식당에 기웃거리며 기회를 엿보다 결국 하영옥(남기애 분)에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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