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솔로 데뷔를 알렸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
우선 유리는 "떨린다"고 입을 열었다. 첫 설로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전한 것.
유리는 첫 솔로 데뷔에 앞서 지난 3월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마이애미 2018(Ultra Miami 2018)'의 메인 무대에 오르며 시동을 건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리는 "일단 거기는 속 옷을 밖에 입는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밝히며 당시를 떠올렸다.
유리는 오는 4일엔 첫 미니앨범 'The First Scene'을 발매한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없으니 좀 차분해지고 소음이 좀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긴장 많이 되고 엄청 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유리는 이날 타이틀곡 타이틀 곡 ‘빠져가 (Into You)’를 처음으로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