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MBC '라디오스타'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60,783,73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나 혼자 산다'가 1위를 기록했다"며 "링크분석에서는 ' 좋다, 재미있다, 논란' 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일본'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1.98%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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