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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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청춘' 구본승X박선영 생일파티로 마무리한 '가파도 여행'

기사입력 2018.10.03 00: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가파도 여행을 마무리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유나가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의 가파도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박선영의 제안으로 아침 조깅을 시작했다. 지명투표를 거쳐 최성국, 김완선, 김광규가 박선영의 아침 조깅에 합류했다.

조깅 4인방은 가파도의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도 만나고 놀이터에서 오랜만에 시소를 타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전망대를 찾아 각자 원하는 소원을 적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 시각 숙소에서는 생일을 맞은 구본승과 박선영을 위한 아침상 준비가 진행됐다. 이재영은 가장 먼저 미역을 물에 담가 놨다.

전유나가 레시피를 검색해 가며 도미지리 미역국을 만들었다. 김도균은 주특기인 냄비밥을 맡아 밥짓기에 돌입했다. 구본승은 갈치구이를 했다.

조깅을 나갔던 멤버들이 도착하면서 아침상 준비도 마무리가 되어 갔다. 그런데 배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으면서 여유롭게 식사할 시간이 없었다.

멤버들은 거의 10분 만에 식사를 한 뒤 서둘러 짐을 쌌다. 배를 타고 제주도로 나온 멤버들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제주도 갈치 조림에 감탄하며 식사를 했다. 이번 식사는 김광규와 이재영이 구본승과 박선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쏘기로 했다. 최성국은 두 사람에게 디저트를 선물하며 화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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