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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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장혁 vs 손여은, 딸 합의금 문제로 '갈등'

기사입력 2018.10.02 22: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과 손여은이 딸 합의금 문제로 다퉜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3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과 최선주(손여은)가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딸 유영선(신은수)을 통해 합의금 문제를 엄마 최선주가 해결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유지철과 최선주는 유영선이 친구를 계단에서 밀었다가 합의금 천만 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유지철은 집으로 달려가 최선주에게 "합의금 무슨 돈으로 냈어?"라며 이민우(하준)를 언급했다. 앞서 유지철은 이민우의 도움을 받지 말라고 했었다.

최선주는 "내가 찾아가서 빌려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유지철은 "너 대단하다"고 최선주를 비꼬았다.

최선주는 "남한테 손 벌리는 거 못하잖아. 잘렸다며? 어떻게 해결할 건데. 도둑질이라도 하게?"라며 "나는 자존심 없어 이러고 사는 줄 아니?"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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