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 코인노래방 창업, 대표 동전노래방 브랜드로 거듭…‘청춘마케터 1기’ 모집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노래방은 여러 명이 찾아 꽤 부담스러운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혼자 동전만 있으면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전노래방’이 노래방 창업 판도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신규 오픈하는 노래방의 절반 이상이 코인노래방 창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종 동전노래방 창업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로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세븐스타코인노래방 청춘마케터 1기’ 모집으로 마케터 지망생들에게 직접 브랜드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미래의 마케터를 꿈꾸거나 평소 동전노래방을 애용하는 소비자, SNS 활동에 열정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합격자는 11월 1일부터 개별 상시 발표되며,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관계자는 “업계 최초 16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청춘마케터 1기와 함께 더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며 “현재 청춘마케터 1기 모집과 더불어 인증샷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동전노래방 창업 시장에 후발대로 뛰어들었지만 업계 최초로 160호점 돌파라는 기록까지 세운 눈길을 끄는 브랜드 중 하나다. 이에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민 루센트 대표는 “동전노래방 브랜드라 하면 오락실을 떠올리는 시대는 갔다”며 “’고급화’와 ‘무인화’를 중점으로 브랜드를 육성해 온 결과 소비자, 점주들의 만족도로 160호점을 돌파했으며 2020년까지는 350호점을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소비자와 점주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실시하는 2017 프랜차이즈 본사 수준 평가에서 △경영자의 지속가능 리더십 △사업역량 △본부매뉴얼 △가맹점매뉴얼 △거래공정성 △시스템수익성/성장성 등의 72가지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업계 최초 ‘우수브랜드 선정’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신뢰도를 높이기도 했다. 

현재 맞춤형 창업 특전인 ‘세븐스타 BIG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의 동전노래방 창업 비용 부담도 줄였다. IOT 시스템 적용, 무상 시공, 인테리어 하자보수 1년 보증 시스템 적용 등의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