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정 생방송판다다 통해 번지점프 도전 성공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생방송 판다다' 에이스 알바생 남대정이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9월 27일 방송된 EBS2 '생방송 판다다'에서는 이태백 삼촌과 함께 알바생 남대정, 김시은 최초룡, 황민영이 "판다다 추석선물세트 지옥의 알바캠프-동시접속자 수 500명 가즈아~~!"를 통해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대정은 다른 알바생들에 비해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번지점프대에 오른지 10분 만에 다시금 용기를 내서 도전을 했고, 성공적인 번지점프와 함께 입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번지점프를 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보였으나 번지점프 사장님이 선정한 '번지점프 에이스'로 선정되며 에이스 뱃지를 수여받았다.

평소 놀이기구도 잘 못 탄다던 남대정은 "처음해보는 번지점프를 통해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어서 스스로 뿌듯했다. 번지점프대 앞에 섰을 때 눈 앞이 하얘지고,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많이 긴장했었는데 그래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방송 판다다는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 7시35분에 EBS2 채널에서 방영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