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1 10:54 / 기사수정 2018.10.01 10:5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뮤지션 임현정이 데뷔 20년만에 2집 '가위손 (리마스터링)' 앨범을 발표한다.
임현정은 전인권과 듀엣으로 리메이크한 2집 수록곡 '내가 지금껏' 발매 이후 약 한달만인 오는 9일 2집 '가위손 (리마스터링)'을 발매한다. 리마스터 앨범으로 선보이는 2집 앨범 '가위손'은 지난 199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음원이 다수 수록된 앨범으로 알려졌다.
'가위손' 앨범에는 총 11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이 임현정 작사, 작곡, 편곡한 곡들로 채워진다. 따듯한 감성과 삶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이번 앨범은 20여년만에 재탄생되어 음악팬들과 관계자들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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