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1 10:29 / 기사수정 2018.10.01 10:2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스 켄이 뮤지컬 배우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켄은 지난 13일부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 프랑스의 왕이자 허영심이 많고 독선적인 루이와 루이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이유로 철가면이 씌워진 채 감옥에 갇힌 필립 1인 2역을 맡았다. 섬세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력으로 ‘아이언 마스크’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켄은 ‘아이언 마스크’에 이어 곧바로 오는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뮤지컬 ‘광염소나타’에 캐스팅돼 화려한 라인업에 이름을 보탰다.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다루는 스릴러 뮤지컬 장르다. 켄은 극중에서 천재 작곡가 J의 음악적 뮤즈이자 오랜 친구인 작곡가 S역에 캐스팅 돼 예민하고 날카로운 캐릭터를 빛낼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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