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2
게임

위 온라인, 동서양 대립의 첫 번째 전설이 시작된다

기사입력 2009.07.23 22:09 / 기사수정 2009.07.23 22:0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에서 개발중인 동·서양 판타지 MMORPG '위 온라인:비밀원정대'의 비공개 테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 온라인:비밀원정대'는 동 · 서양의 대립이라는 독특한 배경은 물론 캐릭터의 직업과 레벨에 관계없이 아이템의 숙련레벨만 존재하는 등 신선한 소재들로 인해 공개 당시부터 국내외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위 온라인:비밀원정대'는 비공개 테스트 이전부터 해외 수출 1400만 불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만큼 이번 테스트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23일부터 총 4일간 진행되는 1차 비공개 테스트는 23일과 24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23일과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최대 1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며, 우선 서양편만 공개된다.

㈜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위 온라인:비밀원정대'를 드디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동서양의 대립을 처음으로 구체화 시킨 '위 온라인:비밀원정대'의 첫 걸음에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위 온라인:비밀원정대' 홈페이지(http://we.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