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함중아가 옥살이한 과거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함중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중아는 밀수판매로 옥살이를 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중아는 "당시 아는 사람이 내 이름을 걸고 술집을 운영했다. 내 이름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대표직에 이름만 올려놨다. 그런데 진짜 사장이 비매품 양주를 팔다가 걸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벌금도 내고 거의 1년을 고생했다. 감옥에는 하루도 못있는데, 살려고 빨리 적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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