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자택 무단 침입 소동에 휘말렸다.
27일 한 매체는 강성훈과 박 씨, 지인 등 3명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성훈의 전 매니저 김 씨 자택에서 '김 씨와 얘기하고 싶다'고 찾아와 소란을 피워 경찰이 두 차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김 씨의 동거인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씨는 강성훈 일행의 무단 주거침입으로 나가라고 한 것일 뿐 폭행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씨 측은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강성훈이 최근 연루된 사기 혐의 사건의 주요 참고인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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