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7 12:33 / 기사수정 2018.09.27 12: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8 DMC 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상암동의 랜드마크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MBC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주최하고 국내 유일의 맥주전문잡지인 ‘비어포스트’ 주관,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DMC 수제맥주페스티벌에는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 및 수입맥주 등 20여개 브루어리가 참가하여 다양하고 개성 있는 맥주를 선보인다. 청년 창업의 상징인 푸드트럭 10여개 업체도 참가하여 맥주&푸드의 조화(페어링)를 맛볼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에 맥주 홍보관을 설치하여 우리나라 맥주의 역사와 맥주의 재료, 스타일 등 맥주에 대한 기본 정보를 나누고 개인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맥주 시음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브루어리들의 청년 일자리 마련 부스가 준비돼 수제맥주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구직자들과 인력을 필요로 하는 참가 업체 사이를 이어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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