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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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라스',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시청률 소폭 하락 '5.2%'

기사입력 2018.09.27 07:06 / 기사수정 2018.09.27 07: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5.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1%)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배우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이 출연했다.

최기섭은 "장혁에게 '절권도가 세냐 MMA가 세냐'고 물어보면 하루종일 답을 해준다"며 '투 머치 투커'인 장혁을 폭로했다.

장혁은 절친 김종국과 대결하면 누가 이길것 같냐는 말에 "일단 체급이 달라서 제대로 실력을 겨루는 것이 불가능하다. 거의 10kg 정도 차이난다"고 말했다.

또 차태현은 "나는 둘이 붙는다면 장혁이 이길 것 같다. 김종국에게 걸리면 장혁이 맞겠지만 장혁의 기술력으로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 잘 피하면 된다. 더 이상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그냥 둘이 붙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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