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당찬 홍심 역으로 돌아온 배우 남지현이 솔직한 입담을 밝혔다.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 속 남지현은 극중 ‘홍심’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여름 내내 촬영장에서 뜨겁게 보냈다는 그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진행 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초반에는 발랄하고 웃기다가 애틋해지고 그 뒤엔 사건이 휘몰아 치면서 감정이 여러 단계로 드러나는 흔치 않은 드라마라고 밝혔다.
스태프와 모든 배우들이 한 여름 열심히 작업한 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을 기대해도 좋다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늘 신중히 모니터링을 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모습이 좋을 지 고민하는 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남지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