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1 19:01 / 기사수정 2009.07.21 19:01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에서 갈산초등학교와 서초구 리틀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
13일 개막한 제 23회 두산 베어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는 초등부 24개팀과 리틀부 24개팀이 각각 구의 야구장 및 장충 리틀 야구장에서 열전을 펼친 끝에 21일 마무리됐다.
두산 베어스는 초등부와 리틀부 우승팀을 비롯한 입상팀에게 상장과 트로피, 기념 메달을 수여했으며 부상으로 피칭머신, 토스머신, 스포츠 목걸이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 중 남다른 투지와 좋은 매너를 보인 팀에게 수여되는 두산 베어스상은 역삼초등학교와 고양시 리틀팀에게 돌아갔으며 토스 머신을 비롯해 휠라 상품권, 야구용품 등이 부상으로 돌아간다.
이와 함께 두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48개팀 모두에게 야구공, 포수장비세트, 스포츠목걸이 등을 참가 기념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31일 SK와의 잠실 홈 경기에 앞서 이번 대회 입상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모든 참가팀 선수단과 학부모를 초청해 단체 관람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 = 두산 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 ⓒ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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