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1 11:30 / 기사수정 2009.07.21 11:30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10개월의 긴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의 결승전이 12개의 전 프로게임단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8월 7일과 8일 진행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에 앞서 사전 행사로 10개 게임단이 함께하는 라이벌 팀 매치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벌 팀 매치의 개최는 광안리 결승에 오른 팀만이 즐기는 자리가 아닌 모든 게임단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 프로리그 결승까지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규시즌 성적에 따라 팀을 나누어 팀 대항 형식으로 진행하며, 각 프로게임단의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엔트리를 포함한 최종 매치업은 결승 진출 팀이 모두 확정되는 플레이오프 직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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