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정인선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과 정인선이 안방극장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소지섭(김본 역)과 정인선(고애린)이 시청자에게 추석 인사를 보냈다.

소지섭과 정인선은 ”비밀스러운 이웃집 남자“와 ”자꾸 신경 쓰이는 앞집 여자“라며 서로의 캐릭터를 주거니 받거니 소개했다. 두 사람의 센스만점 호흡은 이들이 펼칠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였다.

정인선은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라며 안부 인사를 이어갔으며 소지섭 역시 ”연휴 잘 보내시고, 9월 27일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요“라는 추석 인사와 함께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여기에 정인선이 ”꼭이요~!“라며 깜찍한 메시지를 덧붙여 첫 방송 사수에 대한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27일 오후 10시에 4회 연속방송으로 안방을 찾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