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2 11:54 / 기사수정 2018.09.22 11: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공복자들’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24시간 공복, 한끼 먹방의 리얼 관찰 예능 ‘공복자들’은 미각세포를 일깨워줄 ‘공복의 신세계’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측은 “일요일 밤 ‘복면가왕’ 다음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3부작으로 편성됐다. 노홍철 씨를 비롯해 자발적 공복자 모임이 형성돼 한끼의 희열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본격 굶는 방송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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