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파워타임' 한현민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한현민과 네팔 출신의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한현민을 보고 너무 반가워하며 "요즘엔 방송에 틀면 나오고, 길에서도 한현민의 사진이 정말 많다"고 좋아했다.
이에 한현민은 감사하다는 듯이 웃으며 "친구들하고 다른 학교에 다니는데, 친구들이 각자 학교에 가면 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 이제는 친구들이 좀 귀찮아한다"고 말했다.
또 한현민은 이전보다 살이 더 빠진 것에 대해서 "이제 곧 패션위크를 앞두고 있어서 다이어트 중이다. 패션위크가 끝나면 신나게 먹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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