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1 11:3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션·정혜영 부부가 불우 어린이를 위한 바자회 수익금 5000여만원을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소장품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동 관련 80여개 브랜드 제품을 모아 올해 두번째 바자회를 열고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에도 컴패션 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을 열고 6300만원의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가난한 환경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 100명의 양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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