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종영을 단 1회 앞둔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늘의 탐정'은 3%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국 기준 6.3%,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7.5%, 8.6%)보다는 소폭 하락한 시청률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런가하면 KBS 2TV '오늘의 탐정'은 3.3%, 3.8%를 기록했다. 지난회 2%대 시청률92%, 2.7%)을 기록하며 타격을 받았지만, 다시 3%대를 회복하며 반격을 꾀했다.
MBC '시간'은 남북정상회담 관련 특별 편성 관계로 결방됐다. 이에 금일 최종회까지 4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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