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8 11:39 / 기사수정 2018.09.18 11: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 한층 막강해진 수다 빅뱅을 예고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알쓸신잡3'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시리즈 첫 해외 여행에 나선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다섯 박사들의 의욕 넘치는 토론 모습이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인간과 신이 공존하는 도시' 그리스 아테네와 '천재들의 예술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태양의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한 잡학박사들은 역사는 물론 종교와 건축, 과학을 아우르는 주제들로 끝없는 토론을 이어가며 '수다 장인'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리스를격자도시로 만든 이유는?", "갈릴레오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쓴다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불태워졌다?" 등 무한한 대화 주제가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마법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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