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김성령이 강호동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성령,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강호동에게 "신인 시절 내게 90도로 인사하고 눈도 못마주쳤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부끄러워하며 "눈 부신데 어떻게 똑같이 쳐다보나"고 고백했다.
서장훈 역시 "김성령을 봤는데 멀리서도 빛이 났다. 미인이 드레스를 입고 내려오는데 너무 예뻤다"고 설명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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