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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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지혜 "임신으로 새로운 경험 중, 기분 좋다"

기사입력 2018.09.14 11:1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쇼'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고정게스트 이지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혜는 조금 더 배가 나온 모습으로 '라디오쇼'를 찾았다. 박명수는 이지혜에게 "배가 좀 더 나온 것 같으냐"며 인사를 건넸고, 이지혜는 "계속해서 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몸이 무겁다. 그리고 갑자기 쥐가 나기도 한다. 계속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있는데 싫지 않다. 기분 좋은 경험이다"며 "새벽에 아기가 발로 배를 엄청 찬다. 축구선수를 시켜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니다. 축구 선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고 들떠있는 이지혜를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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