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 확정…손예진·현빈·이종석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이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 이종석 감독이 참석해 서울 전역의 13개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할 예정이다.

협상가 손예진과 인질범 현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동갑내기 두 배우의 환상적인 조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의 협상가와 사상 최악의 인질범의 팽팽한 맞대결을 통해 범죄 오락 영화의 쾌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협상'의 무대인사는 각종 예매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무대인사관 예매가 오픈 될 예정이다.

'협상'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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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