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점수를 뒤집는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로맥은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한화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1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로맥은 양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서있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8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가 6회 2-1 역전에 성공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청주,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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